아우크스부르크 볼프스부르크 10월 9일 스파르타 엠멘 해외축구 분석

최종 수정일: 10월 10일


스포츠분석

아우크스부르크는 시즌 극초반 페이스는 매우 떨어졌으나, 앞선 리그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10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특히, 이전 홈 경기에서는 ‘극강’ 바이에른 뮌헨까지 잡아내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승리를 거둔 경기들의 주된 특징은 점유율을 포기한 채 내려앉은 후 역습을 노리는 패턴이라는 점입니다. 이전 샬케와의 경기에서는 멀티 실점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앞선 두 경기에서는 모두 무실점으로 틀어막을 정도의 수비력을 선보였으며, 효과적인 역습을 꾸준한 득점까지 기록하는 중 볼프스부르크도 다소 내려앉는 팀들을 상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다만, 한 가지 변수는 공격 쪽 주요 옵션인 베리샤(FW)와 한(FW)이 각각 징계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합니다는 점. 이들의 역습 시스템은 반감될 예정입니다.


볼프스부르크는 마찬가지로 초반에 비해 흐름이 좋아진 편. 앞선 리그 세 경기 중 두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1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신임 코바치 감독의 색채가 조금씩 입혀지는 중.다만, 아직까지 전술을 실험하고 있는 것은 다소 이해할 수 없는 부분. 앞선 리그 5경기에서 모두 다른 전술을 들고나왔다. 이러한 잦은 전술 변화로 인해 선수들도 적응에 애를 먹고 있는 중. 연승 행진을 이어가기에는 부족한 경기력입니다.심지어 ‘주력 공격’ 은메차(FW)와 크루제(FW)마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아우크스부르크 특유의 내려앉는 수비를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멀티 득점까지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낫겠습니다.


결론은 후술하겠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최근 나름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중이며 다만, 이번 일정도 안정적인 수비를 이어갈 수 있겠으나, 공격 쪽에 전력 누수가 생긴 상황입니다. 볼프스부르크 역시 흐름은 준수한 편이지만, 코바치 감독이 아직도 전술 실험을 하며 플랜 A를 찾지 못했다. 이번 일정에서 양 팀 모두 승리 가능성은 낮겠으며, 무승부가 적당한 선택지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양 팀 공격 쪽 전력 누수를 고려하면 저득점 페이스의 언더(2.5 기준)를 겸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스파르타는 이전 시즌 중하위권에 머물렀던 것과는 다르게 올 시즌에는 중상위권에 위치하면서 꽤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유럽 대항전 경쟁을 해볼 수 있을 정도이다. 사실 이전 시즌과 전술 콘셉트가 딱히 달라지지는 않았는데, 여전히 롱볼 비중이 높고, 세트피스와 카운터가 주요 공격 방식을 추구 하고 있다. 결국 이번 시즌에는 앞 선의 선수들의 결정력이 상승한 것이 선전의 요인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이적생 우티센(FW)이 8경기 3골로 1선의 힘을 더해줬고, 기존 자원인 크루이(RW / 8경기 4골 2도움)도 이전 시즌보다 확실히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엠멘이 올 시즌 철저하게 낮은 수비라인을 유지하고 있고, 공격 루트도 크게 인상적이지는 않은 편이라 스파르타가 수비적으로 흔들릴 여지는 많지 않다. 애초의 측면과 롱볼 위주의 역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이 라인을 낮게 유지하면서 뒷공간을 최대한 주지 않는 것이기도 하고, 엠멘의 득점력은 최근 최악 수준입니다. 실점 가능성은 크기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엠멘은 올 시즌 승격을 한 팀으로 강등권에서 잔류 싸움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예상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 시즌에는 점유율 확보에 성공하면서 본인들이 주도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1부 리그에서는 철저하게 라인을 낮춘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되는 경우가 잦다. 4-2-3-1로 공격형 미드필더를 두고 경기를 풀어나가는 경우가 많았던 이전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는 4-3-3으로 전형을 변환하면서 로메니(FW / 8경기 3골)를 향한 직선적인 공격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잔류를 위해 수비에 상당히 많은 공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점 제어 능력이 그리 좋아 보이는 상황은 아니라는 점.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유효 슈팅이 실점이 되는 빈도가 상당히 많다. 하데벨드(LB)의 결장으로 인해 측면 수비에도 구멍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데, 버넷(LB)이 대체자가 될 것이 유력하지만 30대에 접어든 나이로 인해 기동성 있는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결론은 스파르타의 승리를 점치겠습니다. 엠멘이 올 시즌 잔류를 위해 라인을 내리고 수비에 전념하는 포메이션을 가동하고 있지만 큰 효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고, 전방 원톱에게 향하는 직선적인 공격도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할 수는 없다. 스파르타도 라인을 낮추고 조심스럽게 운영을 하기 때문에 직선적인 롱볼 위주 공격이 효과를 보기 어려운 실정이며 스파르타가 올 시즌 전방에서의 결정력이 상당히 보완되었기 때문에, 이전 시즌에 비해 득점력에서는 진일보한 상태다. 득점력에서 스파르타에게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요소가 더 많다.

이상으로 아우크스부르크 볼프스부르크 10월 9일 스파르타 엠멘 해외축구 분석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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